2023년 현재 대구 각지에서 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고 대구의 지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10년 후 대구에 새롭게 생길 부촌은 어디일지 알아봅시다.
목차
대구 미래 부촌은 어디일까
대구 미래 부촌 1 복현동
복현동은 북구에 위치한 동으로 경북대와 가까운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원래 복현동은 낡은 아파트가 많다는 이미지였지만 2020년대 들어서 이 이미지가 크게 달라졌다. 시영 아파트가 이편한세상, Xi로 재건축되면서 동네의 분위기가 매우 화사해졌고 집값도 상승했다. 엑스코선이 들어설 예정이고 순환선도 들어올 예정이라 미래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대구 미래 부촌 2 신암동
신암동은 동구에 위치한 동으로 대표적인 시설로는 동대구역이 있다. 신암동 역시 2020년대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개발이 덜 된 지역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으나 2020년대 들어 신축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 이러한 이미지가 많이 희석되었다.
대구 미래 부촌 3 평리동
평리동은 서구에 위치한 동으로 한때 대구의 대표적인 빈촌이었다. 하지만 2020년대 들어 재건축이 많이 이루어져 빈촌에서 평범한 아파트촌까지는 이미지가 오를 예정이다.
대구의 미래 부촌들을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대구의 부촌은 수성구가 꼽히고 있는데요 미래에는 부의 축이 서쪽으로 이전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