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시장 말 한마디에 정상화 된 경산시 1호선 역명들

홍준표 시장이 1호선 연장 구간의 역명을 줄이라 지시 원래 1호선의 경산시 연장 구간의 역명들은 매우 길었다. 첫번째 역명은 대구한의대병원역, 두번째 역명은 부호경일대호산대역, 세번째 역명은 하양대구가톨릭대역이다. 대구한의대병원역은 단일 객체의 이름이라고 쳐도 부호경일대호산대역은 지명과 두 대학의 이름이 붙어있어서 직관성이 매우 떨어진다. 하지만 역명이 결정되고 7개월 후 홍준표 시장의 지시로 경산시가 역명을 부호(경일대·호산대), 하양(대구가톨릭대)로 바꾸면서 역명 논란이 종식되었다. … Read more